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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낚시꾼] 낚시바늘의 종류 날이 따뜻해졌다가 어느새 더워지고 있다 수온이 올라가서 잡어의 활성도가 높아지고 있지만 동시에 대상어종인 벵에돔을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높아지고 있다 요즘 날씨는 들쑥날쑥이라 수온도 들쑥날쑥... 16도 이상의 수온이 된다면 벵에돔 낚시가 지금보다 조금 더 수월해질 것이다 낚시바늘은 일반낚시바늘과 루어낚시바늘로 구분할수 있다 낚시바늘은 뾰족한 끝부분으로 루어낚시와 일반낚시 바늘을 구분할수 있다 낚시바늘의 끝부분에 O모양(동그란모양)으로 낚시줄이 들어갈수 있는 구멍이 있다면 루어바늘이고 동그란 구멍이 아닌 넓직한 판처럼 되어 있다면 일반 낚시바늘로 구분된다 낚시바늘은 대상어종에 따라 모양도 크기도 천차만별이다 그래서 낚시용품점에 가면 대상어종용의 바늘이 종류별로 엄청나다 대상어종 바늘이라고 해서 그 대상어..
[초보낚시꾼] 찌의 종류 날씨는 좋은데 바람이 꾸준히 분다 바람이 부는건 좋은데 낚시를 하기에는 너무 강하다 낚시를 못간지 벌써 한달이 다 되어간다 갈수는 있지만 가도 낚시다운 낚시를 못해서 가보지도 않고 포기하게 되는 상황은 맨날 꽝쳐서 생긴건가보다 찌의 종류는 민물낚시와 바다낚시가 다르지만 주로 하는 낚시인 바다낚시 찌에 대해서 아는 범위내로 써내려가보려 한다 찌는 막대찌, 구멍찌, 부력찌 정도가 있다 각각의 찌는 부력을 가지고 있어 대상 어종에 따라 사용되는 부력이 달라지기도 하고 취향에 따라 선택되는 찌도 달라진다 막대찌와 구멍찌는 각각 같은 역할을 하지만 선호도와 방식에 따라 달리 사용되는것 같다 주로 구멍찌만 사용해서 막대찌의 사용은 잘 모르지만 가성이 좋고 순간적인 미세한 입질이 파악이 보다 뛰어나서 꽝치는 날에 주..
[초보낚시꾼] 낚시줄의 종류 계속해서 바쁜 시기고 낚시하기에 좋지 않은 기간이였다. 낚시를 가고 싶지만 갈수 있는날에는 바람이 많이 불고 갈수 없는 날에는 날씨가 좋고 나에겐 궂은 날씨만 있었다 낚시줄은 나일론, 카본 그리고 합사등 크게 3종류로 볼수 있다 낚시의 어종과 용도에 따라 다르게 사용하게 된다 나일론라인은 모노라인이라고도 하는거 같다 특징으로는 잘 늘어나고 가격이 저렴하다 물에 뜨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는 정도만 알고 있다 카본라인은 모노라인보다는 잘 늘어나지 않지만 가격이 비싸다 나일론보다 마모가 적다 물에 뜨지 않고 가라앉는 성질을 지니고 있다. 합사라인은 거의 늘어나지 않고 강도가 강하다 늘어나지 않는 장점덕에 입질파악이 빠르다 물에 뜨는 성질을 갖고 있다 가격이 비싸기에 원줄로 사용하기에는 부담이 된다 현재 사용해본..
[초보낚시꾼] 릴의 종류 요즘같이 날씨가 짖궂은 날은 낚시를 갈수가 없다 주로 동해권으로 출조를 하는데 바람이 5이상 된다면 출조를 하지 않으려고 한다 낚시를 하려면 낚시대만 있어서는 안된다 여러가지 장비가 필요한데 그중 반드시 필요한 것중 하나가 릴(reel)이다 낚시릴의 경우 3가지 정도로 압축해서 말할수 있다 스피닝릴, 베이트릴, 전동릴 낚시대에 따라 또는 낚시방법에 따라 릴을 바꿔서 사용하게 된다 스피닝릴은 낚시대의 밑부분에 부착하여 사용하고 베이트릴은 낚시대의 윗부분에 부착하여 사용한다 전동릴은 나도 사용을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베이트릴처럼 낚시대 위쪽에 부착하여 사용하는걸 많이 봤다 전동릴은 비싸서 구매해본적이 없다 베이트릴과 스피닝릴은 추구하는 낚시 어종이나 낚시법에 따라 알맞게 사용하는것으로 알고 있다 전동릴의 경우..
[초보낚시꾼] 낚시대의 종류 지난블로그에서 낚시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 썼다 오늘은 낚시대의 종류에 대해서 내가 아는 범위내에서 설명을 해보려고 한다 이전에 말했듯이 낚시대는 원투, 민장대, 릴대(릴낚시대), 루어대등이 있다 릴낚시대,원투대,루어대의 경우 낚시를 위해서는 반드시 릴이 필요하다 릴을 손잡이 부분쪽에 연결을 하고 릴에 감겨진 낚시줄을 릴에 가까운 쪽부터 가장 멀리있는 가이드 라인까지 넣어야 된다 좋은 낚시대의 경우 낚시대의 마디수를 늘리는 구간마다 가이드 라인이 표시되어 있어서 일자로 거의 정확하게 뽑아낼수 있다 민장대의 경우는 낚시대 끝을 초릿대라 부르는데 초릿대 끝 부분에 줄을 직접 묶어서 한다 릴낚시대의 경우 방파제, 갯바위, 선상등에서 낚시를 할때 사용하며 어종에 따라 다르지만 1~3호 500~530 길이의..
[초보낚시꾼] 낚시의 시작 언제까지 초보낚시꾼이여야 하는건가..? 낚시를 취미로 시작한지 벌써 3~4년 째가 되어간다 베스낚시를 시작으로 몇번의 손맛을 보고 바다낚시로 종목을 바꿨다 지금은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친구들과 서해에 작은 항에가서 루어 낚시를 하며 우럭을 잡았는데 3명다 입질이 없었다가 낚시대 ML대에서 UL대로 바꾸면서 혼자서 계속해서 잡았던 기억이 난다 비록 먹을수 없을 정도로 작은 물고기의 크기였지만 바다 낚시 경험이 많지 않았기에 굉장히 재미가 있었고 그 계기를 통해 바다낚시만 하게 되었다 바다낚시를 시작하고나서 다양한 낚시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건 누구나 쉽게 할수 있는 원투? 초원투? 낚시였다 지금도 이 명칭이 헷갈리는데 3호450 대에 묶음채비에 지렁이를 달고 멀리 던지면 바닥층의 물고기를 노릴수 있다 주..
[나만못낚아] 벵에돔 준비하자 벵에돔을 잡으려면 필요한 것들이 여러가지가 있다 벵에돔을 잡을때는 단순히 낚시대만 있어야 하는게 아니다 어떤 낚시를 하냐에 따라서 필요한 것들이 하나둘 바뀌고 장비가 많아지거나 줄어든다. 벵에돔은 지난번 글에도 써놓았지만 해당리스트에 제외된 것이 있다면 밑밥과 밑밥주걱이 필요하며 밑밥을 담을 통도 필요하다 낚시를 하는 장소도 중요하다 테트라포트 위쪽에서 한다면 비교적 미끄러움에서 자유롭지만 갯바위나 테트라포트 밑에쪽에서 낚시를 하게 될 경우 미끄러질수 있으므로 미끄럼 방지용 신발을 신어야 한다 나도 아직 미끄럼 방지 신발이 없는 관계로 미끄러운 곳에 잘 안가지만 앞으로 미끄럼 방지용 신발을 구매 후 신발을 테스트 한 후 갯바위에서도 낚시를 해보려고 한다 추가적으로는 오래 하기 위해서는 햇빛을 차단해주는 ..
[나만못낚아] 벵에돔 찾아보자 벵에돔 포인트 어떻게 찾아야 할까? 지난 글에서 쓴것처럼 벵에돔은 방파제(테트라포트), 갯바위, 선상에서 낚시가 가능하다 나는 주로 방파제나 항구 내항에서 낚시를 하며 도보로 쉽게 접근이 가능한 갯바위로만 간다 벵에돔은 수초를 먹고 사는것으로 알고 있어서 갯바위나 방파제 주변에 초록색 수초가 붙어있는 곳을 나는 선호한다 최근 날씨가 따듯해져서 영덕으로 벵에돔을 잡으러 가보았으나 갑자기 온도가 떨어져 냉수대가 들어오면서 낚시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 볼락 2마리 잡고 집으로 왔는데 볼락도 열쇠고리 사이즈로 많이 우울했다 주로 영덕으로 출조를 했던 터라 계속적으로 영덕으로 갈까 고민을 해보았으나 영덕보다는 포항이나 여수쪽으로 가는것이 날씨나 조과에 많은 영향을 미칠것으로 생각되어 포항, 영덕, 여수 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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